필바라 미네랄스, 서호주에 리튬 사업 확대 승인... 약 3억 7,500만 달러 규모
2023. 3. 29. 11:04ㆍMining Industry/Min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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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호주 최대의 독립 리튬 광산업체, 필바라 미네랄스(Pilbara Minerals)가 금일, 서호주의 필강구라(Pilgangoora) 리튬 프로젝트의 생산량 증대를 위한 자본 투자를 승인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필강(Pilgan) 플랜트에 대한 투자는 대표적인 리튬 광석 스포듀민(spodumene) 정광 생산량을 연 100만 톤(dry)으로 약 47%를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필바라는 2025년 9월 분기 말까지 프로젝트의 램프업(ramp-up)과 최대 생산량을 달성할 것으로 계획하며, 소요되는 자본금은 약 3억 7,5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필바라의 CEO, 데일 핸더슨은 "이러한 생산량 증대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장에서 필바라 미네랄스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리튬 원료 생산 및 공급자'라는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줄 것입니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회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세계 최대 리튬 광석 매장지 중 한 곳에 위치한 필강구라 프로젝트의 확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호주로부터 2억 5,000만 호주달러 상당의 장기적인 재원을 확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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