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리튬 사우스,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공동 개발 계약
2024. 1. 15. 18:00ㆍMining Industry/Min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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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5]
한국의 포스코와 캐나다의 Lithium South Development가 옴브레 무레르토(Salar de Hombre Muerto) 리튬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옴브레 무에르토는 아르헨티나의 살타주에 위치한 염호입니다. 이 계약을 통해, 파트너들은 인접한 두 개의 광구(노르마 에디스(Norma Edith)와 비아몬테(Viamonte))에서 생산된 모든 염수를 50:50으로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이 합의를 통하여 두 회사는 높은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이점을 가져가며 불확실한 법적 분쟁 등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옴브레 무에르토 프로젝트의 추산 매장량이 증가함에 따라, 포스코 아르헨티나 법인과 Lithium South 간의 파트너십은 자산에 대한 평가가 새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소위 "리튬 삼각지대"라 불리는 3개국 중 하나(그 외 칠레, 볼리비아)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리튬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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