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나다와 배터리 급속 공급망 구축과 협력을 위한 회담 진행
2023. 3. 15. 15:18ㆍMining Industry/Min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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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5]
지난 화요일,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일본과 캐나다가 배터리 금속에 대한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논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경제산업상이 이끄는 민관 파견단과 배터리 산업에 관련된 16개의 기업체가 지속가능하고 탄력있는 공급망 구축을 논의하기 위하여 지난 주 캐나다를 방문하였으며, 니시무라는 기자회견장에서 "캐나다는 배터리 금속자원이 풍부하며 미국에 접근성이 좋다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세부사항에 대해서 밝히지는 않았으나, 다가오는 G7 회의를 포함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캐나다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이번 G7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담 날짜인 5월 19-21일에 앞서, 4월 15-16일 삿포로에서 실질적인 에너지 전환을 촉진시키기 위한 기후, 에너지, 환경에 대한 장관 회담을 가질 것입니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일본의 핵심 요소인 배터리는, 자동차 및 기타 장치의 전기화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며 신재생 에너지 채택을 촉진하는데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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