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약 20억 달러 규모의 안타미나 구리 광산 확장을 승인
[2024.2.17] 페루의 환경 감시 기관은 자국의 가장 큰 구리-아연 광산인 안타미나 광산에 대하여 약 20억 달러 상당의 확장에 대하여 승인하였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승인 된 이번 확장은 광산의 수명을 기존 2028년에서 2036년까지 늘리는 것입니다. MEIA(Modification of the Environmental Impact Study)는 글렌코어, BHP, Teck Resources, 미츠비시가 공동 소유중인 이 광산에 대해 기존의 (환경적인 평가) 요소를 변경 및 적용 가능하도록 허가하였습니다. 이는, 노천광산의 확장과 광산의 폐기물과 광미댐의 최적화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타미나의 최고책임자인 빅터 고비츠는 성명을 통해 "이 MEIA는 안타미나와 페루의 광업에 중요한 마일스톤입..
2024.02.18